Keep
- 마감 기한 내에 맡은 기능 구현을 완성한 것
- 사용해보지 않았던 기능들을 사용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(Swagger, pre-commit, django signal)
- 하루 회고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계속 점검했던 것 (개인 노션)
Problem
- docker, docker compose 등 이름만 들어보고 그동안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.
- 다른 팀원들과 다르게 기능 구현 뿐만 아니라 개념에 대한 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특별히 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개인적인 상황(감기…)으로 인해 시간을 낼 수 없었고, 맡은 기능 구현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.
- 코드 리뷰에 관해서도 다른 팀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던 것들이 많이 아쉬웠습니다.
Try
- Pull Request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이 해준 코드 리뷰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그와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둘 것
- 이번에 새로 사용해본 기능들 또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, 왜 이런 기능을 사용하면 좋은지, 이와 관련해서 다른 기능은 없는지 등을 한번 더 정리해둘 것
- 몸 관리를 잘 해서 핑계 거리가 생기는 상황을 만들지 말 것
- docker에 대해서 공부해볼 것
Feel
- 4주라는 짧은 시간 가운데 팀이 구성되고 바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.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계속 보이고,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지만 부딪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